헝거 게임 책의향기

수잔 콜린스의 3부작 중 첫번째인 헝거게임 입니다.

영화를 먼저 봐서인지 쉽게 읽혔어요.라고 하면 좋을 텐데 사실 영화본게 더 몰입을 방해 한 것 같았습니다.

큰 줄기는 같지만 세세한 부분은 다른 점이 있었네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았을테니 말입니다.

미래 북미에 존재하는 가상의 국가 판엠에서 스노우의 독재에 항거하던 13번째 구역은 사라지고 사람들은 독재자 밑에서 숨죽이며 살아갑니다. 독재자인 스노우는 반란의 상처를 되새기란 의미로 헝거게임을 개최하여 소년 소녀들이 살인하는 게임을 하게 하는 것이고 사람들의 반역의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주인공인 캣니스는 헝거게임에서 살려고 노력하며 같은 구역 출신인 피터와 살아남기 위해 연인인척 합니다. 그점이 좀더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읽을만하지만 그렇게 많이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덧글

  • 아스떼 2019/04/25 17:38 # 답글

    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지만, 영화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생각보다 책과 영화의 갭이 큰 작품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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